나는 가수다 신정수 PD에게 요구합니다
지난 번에 한 번 언급했듯이 저와 우리 가족 모두 주일 저녁 가장 기다리는 프로는 "나는 가수다"입니다. 정말 이 프로그램 때문에 음악을 들으며 눈물 지을 수 있었고, 그런 감동을 주는 능력있는 가수들이 우리나라에 많이 있다는 사실에 흥분도 되고, 이 때문에 울 둘째가 제대로 노래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진로도 다시 생각하게 한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2011/05/24 - [낙서장] - 나가수 우리가 잃어비린 소중한 것을 찾아주었다 그런데 회수가 거듭되며 나가수가 이슈 거리가 되어지고,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되면서 나가수를 싫어하는 분들도 많이 생기게 되더군요. 연출을 맡고 있는 신PD가 백만 안티라고 말했는데, 요즘 보면 일반 언론과 인터넷 블로그까지 나가수 죽이기에 조직적으로 나선 것 같은 그런 느..
문화즐기기
2011. 6. 11.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