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가왕전 난 더원이 떨어질 줄 알았습니다
나가수 가왕전 본방사수, 소향과 더원의 대결, 난 더원이 탈락할 줄 알았다. 이유는? 누가 뭐래도 전 나가수가 좋습니다. ㅎㅎ 본방사수, 나가수여 영원하라!! 어제 저녁 정말 나가수 가왕전 첫 무대를 손꼽아 기다렸답니다. 일곱명의 별들 중 누가 탈락하느냐는 관심보다는 이들이 펼치는 무대는 어떨까? 정말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영화배우 정진영씨의 사회도 일품이었고(솔직히 넘 멋있더라구요^^) 가수들 준비한 무대 하나하나가 제 가슴을 뛰게 하고, 몸을 전율하도록 했고, 눈에서는 자꾸 눈물이 흐르구요. 소향씨 무대 때에는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결과, 아쉽게도 김동욱씨가 탈락했습니다. 아, 이제 그 특유의 부드러운 저음을 들을 수 없다니 .. 일번이라는 순서와 이전 김동욱과는 다른 새로운 도전이 청중..
문화즐기기
2012. 11. 26. 0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