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빠이 이상용 기사에 죄송하다고 댓글다는 남편 도대체 무슨 일이?
뽀빠이 이상용에게 얽힌 오해와 진실, 어린이심장재단의 비리는 당시 권력자가 씌운 누명 아직도 뽀빠이는 힘의 대명사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뽀빠이 하면 떠오르는 분이 있죠. 바로 연예인 뽀빠이 이상용씨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뽀빠이 이상용씨가 사회하는 어린이프로그램 "모이자 노래하자"를 보면서 자랐답니다. "모이자 노래하자"는 1974년부터 1990년까지 뽀빠이 이상용씨가 진행한 장수 프로그램이구요, 배우 장서희씨도 초등학교 4학년 때 뽀빠이 이상용씨의 추천으로 "모이자 노래하자"의 공동 MC로 발탁되었고, 이후 아역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하네요. (배우 장서희씨가 저보다 한 살 어려요. ㅎㅎ) 그래서 그런지 저는 뽀빠이 이상용 하면 아직도 그 때의 이미지대로 젊은 아저씨로 느껴..
이런 인생 저런 삶
2014. 9. 16.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