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가 나타난 치매치료 국가책임제 현 시점에서 보완해야 할 일
1. 정부는 치매를 국가 차원에서 관리하겠다고 발표했다. 2. 지난 2017년 치매국가책임제가 시행된 지 3년이 지났다. 그 동안 치매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졌다. 나라에서 관심을 가지니 일반인들이 치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 이전에는 보건소에서 여러 업무 중 하나로 치매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하지만 치매안심센터가 생기면서 치매를 전담하고 인력이 배치돼 조기검진을 하고 환자에게 필요한 기구를 지원하고 있다. 치매 전담 인프라가 구축됐다는 의미다. 그 전에는 어디서 어떻게 도움을 받아야 하는지 몰랐지만 지금은 확실한 허브가 생겼다. 3. (충남대병원이 위치한) 대전시의 치매 관리 허브는 대전광역치매센터다. 인지 관련 콘텐츠를 개발해 대전의 치매안심센터에 전달하면 센터에서 치매 환..
치매 엄마
2021. 8. 11.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