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배신자는 갈 수 없는 곳 배반네 거리
경주여행, 재밌는 거리 이름, 경주의 "배반네거리" 경주에 맛있는 콩국 먹고, 이곳 저곳 들러다 우연이 보게 된 곳 "배반 네거리" 입니다. 신호등에 걸려 멈춰섰다 우연히 보게된 거리 이름에 저도 모르게 "쿡"하고 웃었습니다. 울 남편 갑자기 제가 그렇게 웃으니 눈을 동그랗게 뜨고 왜 그러냐고 하네요. 제가 손으로 길 이름이 서있는 표지판을 가르키니 울 남편 역시 쿡 하고 웃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 .. "이 거리 배반자들은 마음 찔려서 못오겠다" 개콘의 용감한 녀석들에서 이런 용감한 대사를 하더군요. "전국에 계신 수험생, 직장인, 학생 여러분, 주말 개콘보며 잘 보내셨나요? 내 일 ~~~ 월요일이다" ㅎㅎㅎㅎㅎ 월요일입니다. 웃고 시작하시라고 사진 올렸습니다. 배반자들은 패스 ~~
궁시렁 낙서장
2012. 4. 23.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