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둘째가 직접 만든 초콜릿 이걸 아들에게 먹였더니
발렌타인데이 울 둘째 딸이 직접 만든 초콜릿 안에 뭔가가 들어있다. 흠 드뎌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오고 있네요. 우리집 여인들 발렌타인데이를 준비하느라 부산합니다. 그 중 가장 바쁜 것은 울 둘째네요. 한 일주일 전부터 열심히 인터넷을 검색하면 이런저런 물품을 주문합니다. 주문한다고 지 아빠 카드를 뺐어갔네요. 도대체 뭘 주문하길래 이리 열심일까 하고 봤더니 전부 초콜릿 만드는 재료들입니다. 이번 발렌타인데이 때 자기가 직접 만든 초콜릿을 선물할거랍니다. 드뎌 지난 금요일 주문한 것이 왔고, 울 딸 열심히 초콜릿 만드는 법을 읽고 또 검색도 해가면서 울 딸의 노하우로 하나씩 만들어 갑니다. 하트 모양도 있고, 곰돌이 모양도 있고..검은색도 있고, 분홍색도 있고 ㅎㅎ 정말 잘만드네요. 저도 예전 정말 공을 들..
알콩달콩우리가족
2012. 2. 13.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