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에 쓰는 한 교수의 반성문 다시 읽어보다 울컥한 이유
스승의 날, 좋은 선생님, 스승의 날에 쓰는 한 교수의 반성문 모 대학의 한 교수님이 '스승의 날에 쓰는 교수의 반성문'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스승의 날에 스승이 쓰는 반성문, 조금은 신선하면서도 이채로운 사건이라 관심을 가지고 그 분이 쓴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그 내용 중 제 마음을 울컥하게 한 내용들입니다. 아래 더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스승의 날에 교수가 쓰는 반성문 1. 학생을 '제자'가 아닌 '수강생'으로 대해온 것을 반성합니다. 2. 사람을 가르치는 스승 역할을 소홀히 하고, 정보지식 유통업자처럼 정보와 지식만 가르쳐온 것을 반성합니다. 3. 학생들에게 행복한 삶의 가치관이나 태도를 가르치기보다는 성공의 처세술을 가르친 것을 반성합니다. 4. 학생의 잘못된 삶을 보고도 꾸짖지 않고 방관해온 것..
출산과 육아
2013. 5. 28.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