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법률상담,믿을만한 곳이 있더군요
저는 사실 살아오면서 특별히 법률적인 자문을 구하기 위해 변호사를 찾은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최근 두 가지 사건을 통해 법률 자문을 구해야 할 때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변호사 사무실을 찾는 건 쉽지 않더군요. 단순히 문의만 했는데도, 거긴 들어서는 것부터 해서 모두가 돈이더군요. 작년에 제 친한 친구가 해고 당할 처지에 놓여있었습니다. 이 친구는 부당해고라며 제게 잘 아는 변호사가 없냐고 물어오더군요. 너무 딱한 처지라 남편에게 부탁했더니 한 분을 추천해주어서 어렵게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변호사 사무실에 들어서는 순간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분위기가 너무 다르더군요. 이 분들은 시간과 전쟁을 하고 있는듯 보였습니다. 대충 제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보더니 별 승산이 없다며 다른 직장을 ..
궁시렁 낙서장
2010. 6. 14.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