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8회, 만우절 같은 재미
요즘 정말 재밌게 보는 드라마가 눈물의 여왕입니다. 김지원과 김수현의 비주얼, 연기력, 캐미가 끝내주네요. ㅎㅎ 서로 사랑하지만 계속 어긋나고, 오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내 인생과 별반 다를게 없어보여 공감하고 재밌게 봅니다. 결국 김수현과 김지원은 이혼을 했네요. 하지만 다행이 우연한 기회에 김지원은 김수현의 진심을 듣게되고 크게 오해하고 미워했고 분노하고 이혼한 자신에게 얼마나 화가 나고 슬펐을까요? 스스로가 너무 나도 잘란 퀸즈가에 사람들. 그에 비하면 볼품없는 시골부자아들 김수현. 김수현은 이미숙과 박성훈에게서 퀸즈가를 아니 김지원을 지켜주려 안간힘을 다했지만 퀸즈가는 이미숙과 박성훈의 철저한 계획속에 몰락하게 됩니다. 그리고 퀸즈가의 사람들이 김수현의 시골집으로 가게 되네요. 김수현가족들이 퀸..
문화즐기기
2024. 4. 1.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