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과 방미 두 연예인의 세상 살아가는 처세의 차이에 관하여
열혈 김부선과 선비 방미, 두 연예인의 세상 살아가는 처세의 차이와 허지웅의 일침 요즘 영화배우 김부선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옛날 애마부인으로 80년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섹시 아이콘이었던 김부선씨가 요즘은 사회의 부조리를 바로잡는 열혈우먼으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이런 변신을 보고 많은 분들이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김부선씨를 예전 애마부인의 주인공으로만 생각했던 분들은 30년이 지난 그녀의 모습이 상당히 낯설게 느껴질 것도 같네요. 요즘 연예프로그램에서 종종 보는데, 그녀의 모습은 사실 이분이 정말 예전의 그 애마부인의 주인공이 맞나 싶을 정도로 수더분합니다. 그만큼 힘들고 어렵게 살아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언행을 보면 정말 깹니다. ㅎㅎ 거침이 없습니..
아줌마의 한마디
2014. 9. 18. 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