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한 사람 문상가도 되냐고 목사님께 물었더니
김다울의 자살 요즘 간간히 연예인들이나 유명인사들 그리고 주변에 있는 분들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안타까운 기사를 많이 접하게 됩니다. 예전 패션디자인을 공부하는 울 우가가 김다울이라는 패션모델의 자살 소식에 큰 충격을 받고 힘들어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자택에서 목매어 죽었다는 소식에 밤에 학원에서 다녀온 큰 딸이 거의 울먹이다시피 "엄마, 김다울이 자살했데, 어쩜 좋아" 그럽니다. 딸은 패션디자인을 공부하고 싶어 그 쪽 방면에 많은 정보를 갖고 있습니다. 김다울에 대해서도 아주 자세하게 알고 있더군요. "엄마, 우리나라 패션계의 큰 별이 졌어. 조금만 더 있으면 거장으로 불려질텐데 너무 마음이 아파~" 딸의 말을 듣고 김다울이 누구지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딸의 말처럼 정말 별이 졌더군요. 인터넷에 올라..
영혼의 양식
2013. 2. 13. 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