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12회, 결혼식 직전 이희준에게 파혼을 선언했던 이혜정 그이유는?
우리가 중요한 어떤 일을 앞두고 있을 때 그 일이 중요하기때문에 순간 불안과 두려움이 몰려오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힘듦을 누군가에게 털어놓지 못한다면 쉽게 불안의 노예가 되기 쉽고 회피와 같은 잘못된 방법을 선택하게 됩니다. 농구선수 출신의 모델 이혜정도 중요한 순간에 있었던 어려움을 오은영박사에게 털어놓습니다. 차라리 이혼보다는 파혼이 났겠다고 생각했다는 혜정의 말에 오은영은 프로농구팀에 들어갔다가 짐을 싸들고 나온 것도 파혼하려고 했던 것과 상황은 다르지만 느낌은 비슷하네요.라고 말합니다. 그 말을 듣고 이혜영씨는 무엇인가 느끼는지 눈물을 참습니다. “감당하기가 버거웠던 것 같아요”라고 오은영박사가 말합니다.. 이혜정은 처음으로 마주하게 된 자신의 감정의 진실을 느끼는 듯 합니다. “너무 이사..
교육과 좋은부모되기
2021. 12. 16.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