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학원에 다니는 중3 딸이 그린 일러스트
패션디자인, 패션학원에서 배운 일러스트, 중3의 작품 학원을 같다 온 큰 딸이 자신이 만든 거라며 이것 저것을 보여주네요. 학원 선생님들이 다들 좋으시고 자신을 많이 이뻐해 주신답니다. 학원에서 막내고 조잘거리는 것을 좋아하니, 선생님들이 다 예뻐해 주시나 봅니다. 일러스트선생님은 특히 더 예뻐해 주신다고 하네요. 이 학원은 기본을 배우고 나면 자신이 만들고 싶은 여러 자료를 찾고 선택한 뒤 스케치해서 만든다고 합니다. (관련글 -> 2010/01/17 - [알콩달콩 우리집] - 울 큰 딸(중3)이 만든 청난방셔츠 ) 좀 특별하고 새로운 스타일의 옷을 만들기를 좋아하는 울 큰 딸 때문에 패턴선생님도 좀 고생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울 큰 딸이 고르는 스타일이 선생님도 처음으로 만드는 것들도 있다네요. 선..
알콩달콩우리가족
2023. 9. 19.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