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86회, 저는 국민 ADHD입니다라고 말하는 아이와 엄마의 어려운점.
이지현의 아들 오경이는 자신을 스스로 ADHD라고 표현합니다. 깔깔 웃다가도 화나서 분노가 터지는 오경이. 선생님을 때리거나, 자기가 원하는 걸 끝까지 들어줄 때까지 1시간이든 2시간이든... 원하는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아이라고 합니다. 1. 아침에 일어나서 애교를 부리며 "엄마"를 부릅니다. 엄마는 아이를 보지도 안아주거나 웃어주지도 않고 "물 먼저 먹어."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내 휴대폰 어디 있어."라고 묻기 시작합니다. 대답해주지 않자 짜증이 시작됩니다. 물 먼저 먹어라고 말하는 엄마에게 "엄마는 죽어"라고 말합니다. 아들: 가만 안둘꺼야. 엄마: 어떻게 할 건데? 아들: 이집 나갈꺼야. 스스로 휴대폰을 찾기위해 의자에 올라가 싱크대 위에 있는 휴대폰을 찾습니다. 2. 잠금한 엄마핸드폰에 들..
문화즐기기
2022. 2. 19.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