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애의 성교육, 너무 공감이 가는 성교육에 대한 그의 이야기
자녀 성교육 필독서, 구성애의 성교육, 건강하고 아름다운 성을 위하여 예전 울 남편과 함께 TV를 보다가 우연히 "아우성"이라는 프로그램을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우리 아이들의 성을 위하여"를 줄여서 아우성이라고 한 것이죠. TV에서 성교육을 한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강사로 나온 분이 또 아주 걸쭉하게 재밌게 강의를 잘해서 정말 열심히 시청했습니다. 아마 제가 처녀였을 때 이 프로그램을 보았으면 그렇게 깊이 공감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한 사람의 아내가 되고, 제 손으로 낳은 아이들이 어느 정도 커가니까, 이 아우성에서 말하는 내용들이 정말 가슴에 착착 와닿더군요. 정말 유익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덕에 저와 울 남편 우리 아이들의 성에 대한 문제를 조금은 더 여유있게 지켜보고, 또 가르..
교육과 좋은부모되기
2014. 3. 28.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