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결산 이벤트 당첨되었어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한 지 꽤 오래되었습니다. 제가 남편의 꾐에 빠져 2009년부터 우리밀맘마의 행복한맘스를 시작했는데 벌써 9년차 블로그가 되었네요. 첨에는 정말 우리 가족 이야기를 올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정말 재밌게 블로그를 했는데.. 어느 날부터 조금씩 열정이 식기 시작하더니 어느 때는 거의 몇 개월을 글을 쓰지 못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감사하게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저는 상복이 없어서 그 흔한 블로그 대상도 한 번 받아보질 못했습니다. 이상하게 티스토리에서 하는 이벤트도 별로 당첨이 안되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이벤트 당첨되었다는 연락이 왔네요. 넘 반가운 일이라 여기에 자랑질 좀 합니다. ㅎㅎ 그리고 티스토리.. 변함없이 제 블로그의 반려자가 되어..
궁시렁 낙서장
2018. 2. 28.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