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를 한 지 꽤 오래되었습니다.
제가 남편의 꾐에 빠져 2009년부터 우리밀맘마의 행복한맘스를 시작했는데
벌써 9년차 블로그가 되었네요.
첨에는 정말 우리 가족 이야기를 올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정말 재밌게 블로그를 했는데..
어느 날부터 조금씩 열정이 식기 시작하더니
어느 때는 거의 몇 개월을 글을 쓰지 못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감사하게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저는 상복이 없어서 그 흔한 블로그 대상도 한 번 받아보질 못했습니다.
이상하게 티스토리에서 하는 이벤트도 별로 당첨이 안되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이벤트 당첨되었다는 연락이 왔네요.
넘 반가운 일이라 여기에 자랑질 좀 합니다. ㅎㅎ
그리고 티스토리.. 변함없이 제 블로그의 반려자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활발하게 움직여주셔서 또 감사하단 말을 드립니다.
이제 선물 올 날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데
기대가 되네요. ㅎㅎ
by 우리밀맘마
저의 동맹블로그 레몬박기자 오늘의 사진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