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갑질하는 엄마의 최후
어린이집에서 갑질하는 엄마, 형제를 보내며 갑질했던 엄마의 최후 요즘 세태를 반영하는 말 '갑과 을'의 관계를 많이 말합니다. 그리고 을에 비해 갑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 갑의 위치를 이용해서 부당한 짓을 벌이는 걸 두고 '갑질한다'고 하죠. 요즘 드러나는 것을 보면 우리 사회에 갑질이 얼마나 만연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참 안타까운 현실이죠 그런데 어린이집에도 갑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아이 엄마입니다. 서울 등 대도시에서는 아이에 비해 어린이집이 부족해서 어린이집이 도리어 갑의 위치에 있다고 하던데, 여기 양산 지역처럼 중소도시에는 상황이 반대라 아이 엄마가 대부분 갑의 위치에 있답니다. 특히 형제나 자매 등 둘 이상을 한 어린이집에 보낼 때는 울트라슈터 갑이 되어 버립니다. 어린이..
어린이집이야기
2015. 4. 1.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