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교회와야한다는 목사님과 고향가라는 목사님
기독교명절, 명절 교회와야한다는 목사, 고향가라는 목사 이글은 2년 전 설날에 발행한 것인데, 제 블로그 주소 이전으로 인해 묵혀져 있던 글입니다. 이제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다가오기에, 기독교인들의 명절지내기 문제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하여 재발행합니다.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저희는 시댁과 친정 그리고 저희 집이 모두 부산에 있습니다. 저희 집에서 시댁까지 차로 30분 거리, 시댁에서 친정까지는 10분거리에 있습니다. 모두 부산에 있어서 사실 명절 보내기가 다른 집에 비해서는 상당히 수월한 편이죠. 그런데 이번 명절이 주일(일요일)과 겹치는 바람에 평소와는 다른 명절을 맞았답니다. 일단 명절 하루 전인 토요일에는 시댁에 가서 여느 때와 다름없이 음식을 만드는 등 명절 준비에 분주..
알콩달콩우리가족
2013. 9. 4.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