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에 프랑스 하이록스 월드챔피언십 개막식과 엘리트 15경기가 있었습니다.
홍범석은 이번 경기에 잘해서 다음엔 꼭 엘리트 15명에 들겠다며 포부를 말하네요.
개막식이 열리기전에 홍범석과 송병석은 해변 8Km를 달리고 대회전 마지막 전력질주 3번을 하였습니다.
너무 빨라서 카메라가 따라가지 못해 한참을 다른 곳만 찍다가 극적으로 다시 홍범석과 송병석을 만나네요.ㅎㅎ
전력질주 후 바다에서 시원하게 헤엄을 치는 홍범석.ㅎㅎ
맛있는 젤라또를 사먹은 후 개막식에 참석합니다.
엘리트15명의 포스트를 구경하며 이름부터가 멋짐이 폭발한다며 부러워하는 모습이네요.
개막식을 위해 참석한 어마어마한 사람들, 국가별 선수들 입장,
정말 다양한 나라에서 참가해서 보는 재미도 있는 개회식이었습니다.
마치 올림픽을 연상하게 하는 모습이네요.
태극기의 기수가 된 홍범석은 카메라를 발견하고 손을 흔들어 주는 여유까지 보여줍니다.
곧 대회라 설레고 떨리는 기분이라는 홍범석. 과연 결과는 어떨지 다음 영상이 기다려집니다.
프랑스 하이록스 대회 일정은 이러 했겠네요.
금요일은 개막식과 엘리트 15경기.
토요일은 하이룩스 개인전으로 막내코치 최성원이 참가했구요.
일요일에 홍범석, 송병석이 경기에 참가했습니다.
날짜는 언급하지 않아 확실하지 않습니다.
벌써 모든 경기가 끝이났겠네요. ㅎㅎ
아마도 내일 저녁쯤에 프랑스 하이룩스대회에서 홍범석, 송병석의 경기모습이 담긴 유튜브가 올라올 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by, 우리밀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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