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둘째 역류성식도염, 위염이 있는 까닭에 쌀빵과 쌀과자를 선호하며 먹습니다.
저도 과자를 구지 먹으려면 쌀로 만든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신화당에서 만든 우리밀 전병을 구입하여 먹어 보았습니다.
큰1박스안에 3가지 종류(흑임자, 파래,아몬드)의 작은 박스가 있고
작은 박스에 6개의 묶음이 있고 1개의 묶음에 5개의 전병이 있습니다.
흑임자맛, 파래맛, 아몬드맛이 약간의 맛의 차이가 있으며 저는 세종류 다 맛있네요. ㅎㅎ
울 둘째딸 얼마나 잘 먹는지 한번에 2~3묶음을 먹습니다.
한상자를 산지 3일째 되는 날 이미 다 먹고 없네요.ㅠㅠ
우리교회는 만70세이상이신 어르신이 16분 계십니다.
매번 어버이날이 가까워지면 이분들 중 원하시는 분을 모시고
봄나들이를 가서 아름다운 꽃과 경치를 만끽하고 맛있는 점심에 후식까지 든든히 드시게 하지요.
그리고 어버이주일이 되면 자그마한 선물을 어르신 모두에게 드립니다.
목사님을 만났는데 저에게 어르신들 선물이 뭐가 좋겠는지 물어보시네요.
이미 1가지 선물은 신청했으며, 12만원정도의 돈이 남았는데 뭘 더 드리면 좋겠는지 물어봅니다.
그때 갑자기 생각이 난 것이 신화당의 우리밀 전병이었습니다.
전병이 튀긴 것이 아니어서 담백하고 쌀로 만든 것이라 웰빙이고
입이 심심할 때 하나씩 먹으면 맛도 좋고 든든한 간식이 될 것 같았습니다.
목사님도 좋을 것 같다며 저에게 돈을 보내주고 구입을 해 달라고 부탁하시네요.
우리밀전병 1세트에 보통 15,000원하는데 3세트에는 39,900원을 하네요.
어~ 조금 더 검색하니 5개 들어있는 우리밀 인절미스낵1박스 (약8,000원) +
우리밀전병3세트에 같은 가격 39,900원 합니다.
오~ 이 좋은 구성을 놓칠 수 없지요.
그래서 한 어르신에게 눈에 좋은 젤리로 된 기능성식품과 우리밀전병 작은 1세트,
그리고 인절미스낵2개를 푸짐하게 드렸네요.
기능성식품은 가격은 좀 되지만 양이 작아 그것만 드리기 아쉬웠는데
우리밀전병과 인절미스낵이 추가되니 푸짐해졌다며 목사님도 어르신들도 다 좋아하시네요. ㅎㅎ
아차 이거 광고 절대 아니고요 먹어보니 좋아서 알려드리는 내돈내산입니다.
그리고 보통 15,000원 이상하는데 지금 검색해보니 할인해서 14,210원이네요. ㅎㅎ
맛있으니 과자가 궁금하신 분 한번 드셔보셔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by, 우리밀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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