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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2 5회, 잔인한 팀대항전 - 김이나심사위원의 슈퍼어게인으로.....

문화즐기기

by 우리밀맘마 2022. 1. 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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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대결 31호 * 34호 빨간, 파랑마녀 위치스팀 VS 70호 * 73호 깐부팀

70호 * 73호 깐부팀이 부르는 노래는 김수철의 <일곱색깔 무지개>를 부릅니다.



70년대 곡 젊은심사위원들도 모르는 노래를 부릅니다.
긴장을 하지 않아서인지 70호 가수의 편안한 느낌의 노래가 참 좋습니다.
둘 다 신나게 부르는 노래가 넘 좋습니다.
70호가수는 정말 음이 깔끔하고 완벽하네요.

김이나심사위원: 두 사람의 느낌이 넘 다른데, 그런데 이렇게 조화로울 수 있구나 정말 짜릿했어요.
이선희심사위원: 개성이 다른 두 사람이 자기의 개성을 다 살리면서 불렀는데 너무 좋았고
호불호가 있을 것 같은데 내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았어요.
원곡보다 훨씬 더 좋았습니다.


31호 * 34호 빨간, 파랑마녀 위치스팀이 부르는 노래는 진짜 망하거나 진짜 흥하는 선곡
동방신기 < 주문 >를 부릅니다.
‘넌 너 답게 해. 난나답게 할께. 우리 그냥 하자’ 두 마녀의 노래가 정말 기대됩니다.
저는 둘의 노래에 흠뻑 빠져서 들었습니다.
정말 두 마녀가 멋지네요.
34호 가수가 노래를 정말 잘 부릅니다. 그런데 31호가수의 받쳐주는 음도 참 좋아요.

윤도현심사위원: 세계적인 무대였고, 어떤 칭찬을 해도 아깝지 않는 무대였습니다.
규현심사위원: 이영상 천만뷰 갑니다.
민호심사위원: 개쩌네.....
김이나심사위원: 짤순이 건조기같은 거에 내가 들어간 느낌이였고,
내가 비비꼬이고 끊어질 듯 하면서도 이어지는 것이 넘 좋았어요.
장인이 숯화면 돌리는 것 같았고, 중력장이 비틀어지는 것 같고,
이곳에 공간감을 희안하게 만드는 마력가진 무대였습니다.
규현심사위원: 가사처럼 반하고, 빠지고, 미치게 만드는 노래였습니다.
이선희심사위워: 말을 많이 나누었다고 하였는데 오늘 무대의 힘이 여기에 있다고 생각을해요.
음악의 가치관이 진심으로 닿았기때문에 우리를 또 나를 감동시켰다고 생각합니다.
유희열심사위원: 대한민국 오디션에서 이런 보컬리스트를 만나게 될지 몰라고
정말 놀랬고 노래 잘 한다가 아니라 노래자체가 되버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무대 진짜 오랜만이었고 진짜 좋은 무대를 본 것 같아요.

이번에도 잘못 부쳤다는 심사위원들의 비명소리가 들립니다. 고심하는 심사위원... 결과는?
31호 * 34호 빨간, 파랑마녀 위치스팀 All어게인 VS 70호 * 73호 깐부팀 0어게인
맙소사 대결팀을 잘못 만나면 이렇게 잘 불러도 0어게인을 받을 수 있네요.
간부팀은 멘붕이었을 것 같습니다.



깐부팀도 떨어질팀이 아니라고 아쉬워하는 심사위원의 선택의 순간 과연 합격자는 누가될까요?
둘 중 선택이 가장 어려웠던팀 이었다고 합니다.
추가 합격자는 73호입니다.
70호님도 정말 좋았는데 아쉽습니다.

저의 이름은....말하려는 순간 김이나심사위원의 슈퍼어게인을 사용하여 둘다 합격합니다.
오~ 정말 잘 되었습니다. 축하합니다.
김이나심사위원: 70호 가수님이 가진 여러가지 포텐이 느껴지는데 날을 세울 수 있는지
우리에게 질척여 주는 가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정말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by 우리밀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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