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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2, 더 치열해질 경쟁 예상 무시무시한 All 어게인 통과자들

문화즐기기

by 우리밀맘마 2021. 12. 1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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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의 고수>조

 

 희열부인이었던(고등학교 별칭) 34호가수는 클럽에서 일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코로나19이전 1년동안 300번의 공연을 하였지만 지금은 할 수 없고

생계가 어려워져 월세를 낼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제가 선택한 길이고 제가 책임져야하는데 40대인 여성뮤지션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을까하는 생각들었고,  확인하고 싶어 나왔어요"라고 말을 하며

음악을 계속하고 싶은 각오를 다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구성지고 멋진 구르브~, 골목길을 멋지게 불러보입니다. 

특색있는 목소리과 편곡으로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 잡아 All 어게인으로 통과합니다.

 

 

나는 정통 하드록 가수다.라고 말하는 17호 가수는  유일하게 여자가수로서

20여년간 1,700회 이상 정통하드록 밴드로 활동하였답니다.

정홍일가수와 친분이 있는 17호 가수는 나같은 가수가  있고

이런 밴드를 하는 가수가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고 말합니다.

김광석노래 일어나를 부르는데 깔깔한 목소리가 시원한 사이다를 먹은 것처럼 정말 쉬원합니다.  

와우~ 정말 좋아요~~ 다들 일어나고 싶은 마음일 것 같습니다. ㅎㅎ

지금까지 들은 가수중에 저는 최고네요. 

윤도현심사위원 "락앤놀" 소리를 지릅니다. All 어게인입니다. 

 

 

<OST> 조

 

 나는 전주로 뜬 가수다.라고 말하는 20호 가수는

예능프로그램 적재적소에 자신이 부른곳의 전주가 쓰이고 있다.라고 말을 합니다.

어떤 곡인지 정말 궁금했는데 전주를 들어보니 아~ 맞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거에 글루미 써티스 밴드를 했었던 가수답게 훌륭한 노래를 부릅니다. 

흥분이 되는 임팩트있고 강한 무대였습니다. 

호불호는 있을 것 같네요. All 어게인입니다.

 

 

 나는 과몰입 유발 가수다. 라고 자신을 표현한 48번 가수입니다.

모녀가 둘다 이선희팬이어서 어릴 때부터 이선희노래를 많이 듣고 자랐다는 말에

이선희심사위원은 아주 훌륭한 노래를 듣고 자랐네요라고 처음으로 드립을 하네요. ㅎㅎ

내가 많이 들어 본 노래 연애의 발견 ost 묘해 불렀습니다.

넘 좋아요~~ 이렇게 좋은 노래와 목소리의 주인공을 이제야 보다니 참 묘하네요.

윤도연심사위원은 너무 잘한다고 말하며 기립박수를 하였습니다.

 

 

 

All 어게인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말 안타까운 참가자도 있었는데요.

바로 <슈가맨>조 43호 가수 나는 천국과 지옥을 오간 가수다.라고 말한 가수입니다.

초고음의 노래로  아주 유명한 곡 Heaven을 부릅니다.

1년 동안 열심히 활동하는 중 계속 컨디션이 안좋아져서

목관리를 잘 못한 비운의 가수가 되었답니다.

실패한 가수로 기억되고 싶지 않아서

이자리에 다시 서게 되었다고 말하는데 정말 짠한 마음이 듭니다.

다들 두손 모아 응원하는 마음으로 들었는데,

많이 떨기도하고 목이 안좋아 제대로 노래를 부르지 못하는 모습에 더 안까타움을  줍니다. 

3개 어게인을 받아 탈락을 했습니다. 집에 돌아가서 너무 속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ㅠ 

 

 

<찐 무명> 조

 

나는 타조알 가수다.라고 말하는 51호 가수는  촬영 경험이 없어서 오늘 알짜배기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는 각오로 나왔다고합니다.

긱스의 짝사랑을 부르는데, 긴장한 것 맞나요? 능청스럽게 넘 잘 부릅니다.

오~ 우리나라에 왜 이렇게 잘 부르는 분들이 많을까요?

넘 사랑스럽네요. 마지막으로 유희열심사위원이 눌러 All 어게인이 됩니다. 

 

All 어게인이 무더기로 나오는 싱어게인2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또 어떤 신선한 가수들이 나와 멋진무대를 선사할지 넘 기대됩니다. 

 

가수를 꿈 꾸는 우리 둘째도 언젠간 이 무대에 서게 되겠지요. ㅎㅎ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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