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싱어게인2 윤도현 심사위원 합류 그의 심사평은?

문화즐기기

by 우리밀맘마 2021. 12. 14. 09:36

본문

싱어게인2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둘째가 가수의 길을 가고 있기에 싱어게인에 남다른 마음이 있어 더 관심이 갑니다. 

이번에 8명의 심사위원이 평가를 하게 되는데,  싱어게인2에서는 윤도현 심사위원이 합류하게 되었네요.

본인이 심사를 잘 할 수 없을 것 같아 많이 고민하다 나왔다는 윤도현 심사위원은

자신의 우려와는 다르게 솔직하면서도 부드럽고 열정적인 심사평이 인상적이었습니다. 

 

 

 

1화는 조별 생존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심사는 심사위원의 심사로 총 8개의 A중에 8~6개까지는 합격,

4,5개는 합격보류, 3개이하는 탈락이 됩니다. 

 

 

 

먼저 재야의 고수전에서 6명 이상의 가수들이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나는 이별을 앞둔 가수다라고 칭하며 오래된 기타를 들고 나온 27호 가수는

좋은 리듬감과 기타실력으로 A 6개를 받아 합격을 하게 됩니다. 

 

 

 

21살의 평온한 7호 가수는 체할 것 같아 식사도 못하고 나왔는데요.

떠는 모습이 보였지만 열정을 가지고 차분하게 자신의 노래를 펼쳐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제생각보다 좋은 결과인 All 어게인으로 합격을 하게 되네요. 

7호 가수의 평으로 윤도현 심사위원은 자신만의 화법으로 쭉 끌고 가는 모습이 좋았다고 평하였습니다.

유희열 심사위원은 제일 알 수 없는 가수인데 무언가 좋았고

다음번이 더 기대되고  보고 싶어서 눌렀다라고 말을 하였다. 

 

재야의 고수전에서 제가 관심을 갖게 된 가수는 42호 가수입니다.

42호는 고려대 경영학과 재학중이면서 CEO라고 합니다.

42호는 자신의 노래가 항상 애매하다라는 생각을 해서

자신의 색깔을 찾고 또 보여주고 싶어 출연했다고 합니다. 

이전 싱어게인 우승자인 이승윤이 자신의 노래에 대해 항상 애매하다는 말을 듣고는

42호도 출연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 공연을 보니 애매한 것이 아니라 42호만의 특징이 드러난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심사위원들도 그래서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고 심사평을 하네요.  

 

다음순서로 슈가맨조 몇분이 자신의 히트곡을 불렀습니다. 

나는 컬러링 가수라고 표현한 24호 가수는

극소수의 팬 기적이를 위해 출연하게 되었다고 말해 감동을 주었습니다.

사랑인걸을 여전히 그전과 같은 목소리로 잘 불러주어 감동을 주었고 A 7개로 합격을 하였습니다. 

 

 

나는 무모한 가수다라고 말한 저세상 텐션4호 가수는

자신이 도전을 하다보니 겁쟁이가 되었고

다시 잃어버린 열정과 무모한 가수가 되고 싶어서 출연을 하게 되었다고 말하여

보는 저의 맘을 찡하게 하였습니다. 

오빠야를 넘 신나게 잘 불러서 A 7개를 받아 합격합니다. 

 

 

 

나는 괌에서 온 가수다라고 말한 3호 가수는

하늘끝에서 흘린눈물을 불렀는데요.

처음엔 긴장을 많이 하여 잘 부를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되었는데

점점 노래에 집중하여 고음을 시원하게 부르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역시 합격했네요.

 

 

다음으로는 오디션 최강자조였는데요. 

22호가수, 63호 가수 두팀은 누구나 알수 있는 가수들이였고

역시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저에게 제일 눈에 띄는 가수는 가수가 되고 싶은 가수라고 말하는 31호 가수였습니다. 

변화무쌍한 목소리와 색다름으로 All어게인을 받았네요.

자신만의 스타일로 끝까지 잘 표현하여 주었어요. 

 

 

 

1화에서 제가 응원하게 된 가수는 42호 가수와 31호 가수입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가수인데요. 

다음주가 벌써 기다려지네요. ㅎㅎ 오늘도 행복하세요~~^^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