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하다가 가장 짜증 날 때가 바로 칼이 무뎌져서 제대로 음식을 썰 수 없을 때라 생각합니다.
나이가 조금씩 들어가니 팔힘도 자꾸 줄고, 칼 날이 제대로 서 있지 않으면 음식을 장만할 때 먼저 짜증부터 나네요.
남편이 곁에 있을 때는 칼을 갈아 달라고 시키면 되는데, 없을 때는 좀 난감하더라구요.
숫돌도 없고, 남편도 없을 때 어떻게 칼갈이를 하죠? 그것도 저처럼 일반 주부도 쉽게 하는 칼갈이..
그런 방법이 있을까요?
있답니다. 그것도 무려 두 가지나요.
숫돌이 없을 때 간단하게 칼날을 세우는 칼갈이 방법 알려드릴께요.
그럼 무뎌진 가위날도 이렇게 쉽게 갈 수 있을까요?
있답니다. 그것도 알루미늄 호일만 있으면 아주 간단하게 갈 수 있다네요.
칼갈이가 아니라 가위날 갈이 알아봅시다.
생활의 지혜.. 알면 알수록 유익하네요.
칼갈이, 가위갈이 도구가 없다고 포기하지 말고
집에서 널리 쓰는 이런 도구로도 잘 세워진답니다.
by 우리밀맘마 저의 동맹블로그 레몬박기자 오늘의 사진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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