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어린이집은 정치적인 이용물에 불과했다
어린이집을 정치적으로 이용만 하는 정부와 국회 이대로 괜찮은가? 인천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아동폭행사건으로 인해 어린이집이 매일 언론의 도마에 올랐고, 이것이 정치권에서도 심각한 문제로 다뤄졌습니다. 그리고 어린이집 아동폭행에 대해 다각도로 문제 제기가 되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많은 이야기들이 오갔습니다. 사건이 일어난 때가 올해(2015) 1월입니다. 사건이 발생한 후 우리나라는 거의 벌집을 쑤셔놓은 듯 난리 아닌 난리가 일어났습니다. 그 덕에 대부분의 어린이집 교사들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견뎌야 했고, 수많은 선생님들이 어린이집을 떠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매일 같이 어린이집의 문제와 폭행방지에 대한 대책들이 언론을 도배하였고, 정치권에서도 이 때다 싶었는지 여기에 대한 수많은 대안들을 쏟아내기..
복지와 보육정책
2015. 4. 8. 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