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아이들의 꿈을 키우기 위한 공부방이 없어져야한다니
아고라 청원에 올라온 글을 퍼왔습니다. 우리 솔로몬 공부방은 한글을 익히지 못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한 한 어린이가 자신감을 잃어가며 주눅들어가는 모습이 안타까와 저희 집에서 공부를 가르치게 된 것으로 시작되었어요. 부모님은 맞벌이 가정으로 방과후에는 혼자 어린나이에 집에 있어야 했어요.그아이의 친구 혁이 엄마도 이것을 알고 방과후 컴퓨터만 하니 부탁한다며 맞벌이 가정의 고충을 얘기하며 부탁했습니다. 이렇게 모인아동이 10명이 넘게되니 혼자서는 힘이 들고 재정적인 비용도 많이 들었어요. 그렇다고 모두 어려운 가정의 아동인지라 교육비를 제대로 받을 수도 없었고요. 수급자,한부모,차상위,맞벌이,위기가정 아동들이었으니까요. 주위에서 우리사정을 알고 지역아동센터를 신청하면 교사지원이 된다는 조언을받고 신청했더니 통..
복지와 보육정책
2011. 6. 7. 0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