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큰 아이 천재 소리 들으며 키운 비법
부모들은 대부분 첫 애를 낳고 키울 때, . 우리 아이 아무래도 천재가 아닐까 싶은 생각을 다 가진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쪼그만 애가 부모가 전혀 생각하지 못한 그런 일들을 척척 해낼 때가 있거든요. 거기다 우리 아이는 남달라야 한다는 부모의 바람까지 들어 있으니, 하는 짓마다 이쁘고, 하는 짓마다 영특해 보여서 정말 우리 아이 천재인가 싶은 것이죠. 저도 그랬습니다. ㅎㅎ 저는 우리 첫째가 태어난 지 1개월 때부터 책을 읽어 주었습니다. 물론 그림이 크게 그려져 있는 그림책이지요. 그런데 이 녀석 눈을 똘망똘망하게 한 채 어찌나 집중을 잘 하는지, 너무 이뻐서 읽고 또 읽어주었답니다. 그렇게 매일 책을 읽어주니까 나중에는 읽을 수도 없는 책까지도 가지고 와서 그 책을 뚫어지게 바라보는 것입니다. 조금 더..
알콩달콩우리가족
2024. 3. 8. 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