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의 행복
바쁜 일상에서 잠시 얻은 아줌마의 여유, 평범한 일상에서 느끼는 감사와 행복 대학시험도 끝나고 방학을 한 상태에서 제일 눈에 띄는 것은 집에 쌓여 있는 먼지와 찌든 때였습니다. ㅎ 또 제가 즐기는 것중에 하나가 청소이지요. 하지만 몸이 예전 같이 않아 쉬엄쉬엄 적당히 청소를 마쳤네요.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만끽하는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공부를 할 때는 항상 바쁘기에 무엇가 쫓기듯 바쁘게 움직여야 했습니다. 그러나 바쁘지 않은 여유로운 일상을 맛보다 보니, 이전에 느끼던 것과는 다른 새로운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전같으면 곤태로울 수도 있는 일상이 이렇게 평안하고 감사하고 기쁠 수 있다니........ 공부를 할 때는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것이 좋고 감사한데, 또 방학을 하니 바쁘지 않는 평범한 일..
알콩달콩우리가족
2013. 9. 2.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