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엄마와 행복만들기] 놀이하듯 엄마의 돌발 행동에 대응하기
치매엄마와 행복만들기, 치매 걸린 엄마의 돌발행동, 날 미치게 만드는 짐싸기 이젠 놀이하듯이 여유있게 대응하게 된 사연 제가 보육교사로 3년째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가정이나 민간 어린이집의 경우 일하는 선생님들이나 직원들 다해도 몇 명 되질 않습니다. 그런데도 참 많은 일들이 그 안에서 벌어지죠. 일단 사람이 몇 명만 되면, 서로 간의 역학관계가 이루어집니다. 원장님과 선생님들 사이, 그리고 선생님과 선생님들끼리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이루어집니다. 어떤 때는 고개가 끄덕여지는 상황도 있지만, 저건 아니다 싶은 그런 치졸한 일들도 많이 생겨나죠. 제가 제일 참기 어려운 건 겉으로 보기엔 서로 참 친해보이는데 뒤에선 흉을보고 급기야는 이간질까지 그런 선생님입니다. 제가 오지랖이 넓어서 그런가요? 제가 당한..
치매 엄마
2014. 3. 26.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