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미지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로고 이미지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관리자
  • 글쓰기
  • 새글보기
  • 전체보기 (1900)
    • 알콩달콩우리가족 (328)
    • 좋은가정만들기 (94)
    • 교육과 좋은부모되기 (83)
    • 어린이집이야기 (85)
    • 치매 엄마 (62)
    • 출산과 육아 (115)
    • 복지와 보육정책 (84)
    • 우리밀파파의 교육 (23)
    • 영혼의 양식 (76)
    • 음식과 건강 (238)
    • 법률산책 (9)
    • 문화즐기기 (183)
    • 사랑과 연애 (43)
    • 생활의 지혜 (130)
    • 자연과환경 (2)
    • 이런 인생 저런 삶 (28)
    • 유용한정보 (59)
    • 아줌마의 한마디 (41)
    • 여행과 맛집 (11)
    • 언니의기행 (18)
    • 우리집 반려견 (39)
    • 궁시렁 낙서장 (127)
    • 우리고장이야기 (14)

검색 레이어

로고 이미지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출가

  • 사춘기 소녀 대학만 들어가면 집을 나가겠다네요

    2010.05.27 by 우리밀맘마

사춘기 소녀 대학만 들어가면 집을 나가겠다네요

가출하겠다는 딸, 아니 독립하겠다는 딸의 이야기  몇달 전 울 중딩 둘째 히가 이런 말을 합니다. "엄마, 나는 대학생되면 출가할래요. 친구들과 살면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솔직히 그 말을 들으니 '그건 안돼.'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목구멍까지 올라오는 걸 간신히 참았습니다. 그런데 그 말을 듣는데 조금 서글퍼지더군요. 그렇게 떠나고 싶을까? 내가 뭘 잘못해줬나? 그런 마음이 들어서요. "그래? 친구들과 살면 좋기만 할 것 같아? 아마 집을 치우지 않아 정신이 하나도 없을껄. 그리고 밥은 어떻게 해 먹으려고? ..." "왜요? 그정도는 우리도 할 수 있어요. 쉽고 재밌을 것 같은데요. 뭐~." 아주 당당하게 말합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면 좀 겁먹을 줄 알았는데, 커긴 컸네요. "그래? 그럼 대학생이..

알콩달콩우리가족 2010. 5. 27. 06:00

추가 정보

반응형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우리밀맘마
행복한 맘'ⓢ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