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날 손주들이 준비한 할아버지 생신 축하 이벤트
할아버지와 손녀, 새해 가족행사,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한 손주들의 이벤트 예전 울 시아버님께서 살아계실 때 기록해둔 글이 있네요.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참 속절없이 흘렀습니다. 그 때만 해도 울 아버님 우리와 함께 이렇게 식사도 하고, 여행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하늘나라에 가신지도 벌써 두 해가 지나가네요. 아래는 2010년 경인년 새해가 밝았을 때 우리 가족들 모두 시아버님 생신잔치를 했던 날입니다. 드디어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오늘은 시댁 식구들과 정관 부산추모공원에 모셔둔 시할머니께 새해 인사를 하러 가기로 하였습니다. 원래 사흘 후가 시아버님의 생신이셔서 이 날에 생일축하 겸 또 시할머니 납골당에 다녀오고자 했지만, 이 날은 가족들이 모두 모일 수가 없어 오늘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알콩달콩우리가족
2016. 2. 15. 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