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아침 시아버님께서 어머님께 사랑고백한 사연
설날 추도예배 풍경, 설날 아침 시아버님께서 시어머님께 사랑 고백한 사연 벌써 설이네요. 뭔 시간이 이리 빨리도 가는지.. 새해가 밝았다고 했는데 벌써 개학이고 또 설입니다. 2월도 절반이 지나가네요. 설날은 누구나 바쁘겠지만 저도 역시 설날은 참 바쁩니다. 결혼하고 몇 년 동안은 정말 명절증후군으로 힘들었는데, 이젠 명절이 좀 기다려집니다. 물론 몸이 힘들긴 하지만 이렇게 가족들이 다 모여 맛난 것도 만들고, 함께 얘기를 나누며 즐겁게 지내는 것이 그리 흔한 일은 아니잖아요. 며칠 전에 친하게 지내는 이웃분과의 대화에서 부모님들 얘기가 나왔습니다. "나는 시어머니는 돌아가신지 오래됐고, 아버님은 2년 전에 돌아가셨어요. 우리 시부모님은 너무 일찍 돌아가셔서...." “일찍 돌아가시니까 안 좋죠? 몸은 ..
알콩달콩우리가족
2024. 2. 10.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