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13회, 서경석 오만한 사람?!
서경석님의 상담고민은 너무 참고 사니까 이제 그만 참고 싶어요라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되고 앞으로 너무 참지만 말고 자신도 보살피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경석은 갈비뼈가 부러져서 많이 아픈데도 참고 촬영을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오은영박사는 위험한 것과 용감한 것은 다른 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정말 좋은 장점을 많이 가지고 있는 서경석입니다. 그런데 사람은 완벽하지 않잖아요. 내안에 있는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은 점, 타인에게 감추려 하는 방어적인 모습이 있답니다.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2회 읽으면 되는데 20번 읽고 가죠. 인내심이 많은 분이세요. 그래서 이제 참지 마세요라고 말하는 것이 좋은 표현이 아니예요. 원래 그런 사람이예요. 저는 너무 참는 것이 아닙니..
문화즐기기
2022. 1. 8.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