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상식] 어릴 때 자연을 즐기고 배운 아이가 영재로 자란다
육아상식-자연을 즐기고 배운 아이가 영재로 자란다 미운 네 살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네 살이 되면 호기심도 많아지고, 활동량도 엄청나죠. 거기다 자의식이 생기기 때문에 이 때 아이들은 "내가 내가"를 외치면서 온갖 사고를 칩니다. 고집도 그런 고집이 없습니다. 오죽하면 미운 네 살이라고 하겠습니까? 그런데 이 미운 네 살 때 아이에게 꼭 해줘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자연을 충분히 느끼게 하는 일입니다. 요즘 '아빠 어디가?' 라는 TV프로그램이 있는데, 아빠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온갖 체험을 하는 장면을 봅니다. 제가 아주 관심을 갖고 보는 방송인데, 우리 아이들 어릴 때 모습과 비교도 해보면서 때로는 참 부럽기도 하더군요. 그런데 방송을 보면서 그저 재밌겠다고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그걸..
출산과 육아
2014. 11. 5. 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