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성취적 예언효과와 둘째 딸이 꾼 꿈이야기
우리 들째의 꿈이야기 제가 부산디지털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거 다들 아시지요. 청소년상담과 관계된 책들을 읽으며 기말고사를 준비하느라 힘이 딸린답니다. 사실 저는 어려서부터 뛰어노는 것을 참 좋아했어요. 여자인데도 차분하게 하는 것들은 참 힘들어 한답니다. 그중에 공부를 하는 것도 참 힘드네요. ㅋ 하지만 아이들과 관계된 내용들도 많이 있어서, 참 재미가 있답니다. 오늘도 공부를 하다가 울 히에게 얘기해주고 싶은 내용을 발견하게 되었지요. 히가 오면 꼭 얘기를 해주어야 겠어요. 마침 히가 학교에서 오네요. "히야, 엄마가 공부를 하다보니 상담책 2권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내용이 있는데 너에게 꼭 얘기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뭔데요?" "사람에게는 자기 성취적 예언효과가 있다는 거야. 자신이 공부를..
알콩달콩우리가족
2010. 6. 7.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