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참전용사 인천상륙작전 당시의 심경 묻자 의외의 답변이
한국전쟁, 한국전쟁에 참가한 미병사, 인천상륙작전에 참가한 당시의 심경 "후회하지 않는다" 어제가 한국전쟁 발발 63주년이었습니다. 전쟁이 끝난 지 무려 63년이나 되었지만 아직 우리는 그 상처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국가 안보의 정보를 담당하는 국정원은 해서는 안되는 일까지 벌이고 있고, 청와대 홈피가 북한의 해커에 의해 해킹 당했다는 충격적인 소식도 있구요. 참 뒤숭숭한 세월을 맞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국전쟁에 관한 관심도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2011년 한국전쟁 발발 60주년에 맞춰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서는 때마침 한국을 방문하고 있던 유엔군 참전용사 중 한 분을 초대해 인터뷰했습니다. 그랜빌 W 질스트랩. 80세의 이 노장은 젊은 시절 목숨을..
이런 인생 저런 삶
2013. 6. 26.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