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박스에 남겨진 아픈 사연 그리고 버려진 아이에 대한 해결책
베이비박스에 남겨진 가슴 아픈 사연들, 버려지는 아이들을 위한 정부가 해야 할 대책 “어쩔 수 없는 선택을 부디 용서하렴…부탁이야, 잘 자라줘” 축복받고 보호받아야 할 갓난아기. 그런데 키우지 못하고 버릴 수밖에 없는 사정이 있다면 그건 무엇일까요? 전 솔직히 그렇게 버리는 부모들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아니 이해하기 싫다고 말하는 것이 맞을 겁니다. 자식을 낳았으며 어떻게 하든 키워야죠. 키워야 부모인 거죠. 절대 버려서는 안되는 거죠. 그런데 그래도 버려야 했다면 그 처지는...말로 할 수 없을만큼 절박한 것이겠죠. 사람들은 누구나 최선의 선택을 하길 원하지만, 때로 최악을 면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차선의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경우를 당하기도 합니다. 이는 생명이 걸린 경우 더욱 그러하다 생..
복지와 보육정책
2015. 12. 8.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