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윈전략으로 재협상에 성공한 우리 아이들의 사연
아들 달래기, 아들과 딸 협상에 성공한 윈윈전략 게임머니 사기 위해 협상을 벌이는 두 꼬맹이 서로 잘놀고 있던 울 꼬맹이들 갑자기 목소리가 커져갑니다. "오빠야~ 오빠가 2천원 준다고 했잖아." "하지만, 그땐 너가 2천원 안주면 안한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약속 한 거잖아. 3천원의 반은 천오백원이니까, 공평하게 천오백원씩하자." "하지만, 오빠가 어쨌든 2천원 준다고 했으니까, 줘야지~." "싫다. 너가 짜꾸 2천원하자고 해서 그렇게 말한거지." "아~ 어쨌든 2천원 준다고 했잖아~." 울 막내 소리가 점점 커지네요. 또 반복되어지는 오빠와 막내의 말다툼이 시작됩니다. 이거 아무래도 빨리 해결될 것 같지 않아 제가 나섰습니다. "무슨 일인지, 엄마에게 오빠부터 얘기 해봐라." 그렇게 저는 둘의 이야기..
알콩달콩우리가족
2024. 3. 9.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