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교육, 자녀가 야한 동영상과 같은 외설물을 볼 때
성교육, 자녀가 야한 동영상 등의 외설물을 볼 때 예전에 울 아들방을 들어갔는데, 그만 못 볼 걸 보고 말았습니다. 아들이 외설 동영상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아들도 놀라고 저도 놀라고 ㅎㅎ 그 때 울 남편이 그 상황을 잘 정리해주어서 도리어 전화위복이 되긴 했지만 그 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덜컹거립니다. (관련글 -> 야동보다 딱걸린 울아들 근대 엄마가 더 난감했던 사연 ) 성인 남자 가운데 중고등학교 시절 외설 그림(사진)이나 잡지등을 한 두번 보지 않은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한 두번쯤은 대다수가 접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는 성장과정중에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대 수롭지 않은 것이라고 일반적으로 말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올바른 성지식을 얻기 전에 외설기사를 자주 읽거나 누드사진을 ..
교육과 좋은부모되기
2017. 4. 25. 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