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막내의 꼼수가 숨어있는 자작 성탄카드 다시 봐도 재밌어
성탄카드, 울 막내가 손수 만든 성탄카드, 성탄카드에 무슨 내용이 들어 있길래 *제가 블로그 한 지가 꽤 오래되었네요. 누적 방문자도 5백만이 넘었고, 제가 쓴 글이 간간이 이슈가 되기도 하구요. 그럴 때는 조금 어깨가 으쓱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제가 블로그 하기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할 때는 바로 우리 가정의 옛 이야기가 제 블로그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는 것입니다. 살다보면 좀 힘들고 지칠 때가 있잖아요? 전 그럴 때 예전에 썼던 제 블로그의 글을 읽어봅니다. 어떨 때는 이거 내가 쓴 글이 맞나 싶을 정도로 잘 쓴 글도 있구요. ㅎㅎ (죄송합니다.)우리 아이들의 어릴 적 이야기를 읽으며 잠시 그 때의 추억을 되살려 보면 그저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고, 피곤했던 일상이 다시 새로워지는 것을 느낍니..
알콩달콩우리가족
2014. 12. 9.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