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가능한 사회가 되어야 스트레스를 덜 받고 살 수 있는 이유
미래가 불투명할 때 인간은 가장 큰 스트레스를 겪는다. 인간이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을 때 세계적인 임상심리학자, 브리즈니츠 박사는 이스라엘 육군의 훈련병들을 4조로 나누어 완전군장을 하고 20km를 행군시켰습니다. 1조에는 행군할 때 도착거리를 미리 예고하고, 5km마다 앞으로 얼마의 거리가 남았다고 알려주었습니다. 2조에는 "지금부터 먼 거리를 행군한다"고만 말했습니다. 3조에는 "15km를 행군한다"고 말했다가 14km지점에서 "20km를 행군한다"고 변경 통지를 하였습니다. 4조에는 "25km를 행군하겠다"고 말했다가 14km지점에서 "20km행군으로 오늘의 행군을 단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먼저 20km라는 정확한 거리와 남은 지점을 알고 행군한 1조가 가장 사기가 높..
우리밀파파의 교육
2014. 4. 10.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