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한 친절과 정신 나간 선행
"때로 너의 인생에서 엉뚱한 친절과 정신 나간 선행을 실천하라" 이것은 구전으로 미국 전역에 퍼진 일종의 슬로건입니다. 어느 화창한 겨울 샌프란시스코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잔뜩 싣고서 빨간 색 승용차를 몰고 가던 한 여성 운전자가 고속도로 통행료를 내는 곳에서 요금 징수원에게 일곱장의 티켓을 내밀며 말합니다. "한 장은 내꺼고, 나머지 여섯 장은 내 뒤에 오는 여섯 대의 차를 위해 제가 대신 내는 겁니다." 뒤따르던 여섯 대의 차들을 갑작스런 행운에 즐거운 미소를 지으며 톨게이트를 빠져나갔습니다. 이 여인은 왜 이런 일을 했을까? 그녀는 친구 집에 놀러갔다가 냉장고에 붙어 있는 작은 문장 하나를 읽었습니다. "때로 너의 인생에서 엉뚱한 친절과 정신 나간 선행을 실천하라" 그 문장이 너무 ..
영혼의 양식
2021. 6. 19. 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