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아가씨 39회, 작가가 시청자들의 눈을 가리는 함정 - 미화된 이영국의 세명의 아이들....
이영국과 박단단의 사랑은 오래도록 엇갈림이 계속되다가 겨우 달콤한 사랑을 하는가 했더니 부모들의 반대로 또 큰 위기를 겪게 됩니다. 결국 이영국에게 무릎까지 끓는 아빠의 모습을 본 단단이는 그토록 사랑하는 이영국의 손을 놓습니다. 그러나 이영국이 너무나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는 단단이는 어찌할 바를 모릅니다. 그리고 아빠에게 한 번만 믿어 달라며,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을 보이겠다고합니다. 하지만 아빠는 허락은 커녕 당장 그 집에서 나오라고 합니다. 박단단의 아빠는 딸의 마음이 흔들리는 것을 걱정하여 정말 증오하는 애나킴과 딸을 미국으로 보낼 것을 결심합니다. 딸에게 미국에서 3년을 살다와도 여전히 이영국에 대한 사랑이 똑같다면 그 땐 자신도 다시 생각해 보겠다고 말하며 애나킴과 미국에 갈 것을 설득합니..
문화즐기기
2022. 2. 7.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