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의 입장에서 무난하다 싶은 장례식장에서 문상하는 방법
문상하는 방법, 상주의 입장에서 봤을 때 가장 무난한 조문하는 방법 장례식장에서 문상하는 방법 이번 주 월요일에 시아버님께서 별세하셨습니다. 오랜 시간 중풍으로 고생하셨는데, 2년 전부터는 집에서 간병할 수가 없어 요양병원에 입원하셨는데, 최근 건강이 악화되어 중환자실에 입원하여 치료했지만 이틀만에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월요일 새벽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고 급히 병원에 갔지만 울 남편 아버지의 마지막 모습을 보지 못했다고 하네요. 갑작스런 준비한 시아버님의 장례, 저도 최근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엎친 데 덮친다고 장례 치르는 사흘 동안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런 저보다 더 힘든 사람은 이집의 장남으로 상주가 된 울 남편일 것입니다. 아버님이 새벽에 돌아가시다..
알콩달콩우리가족
2014. 5. 16. 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