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과 존박, 냉정한 승부 속에 펼쳐지는 감동드라마
저는 밤 10시를 넘기기 힘이 듭니다. 이 시간대에 잠을 자지 않으면 다음 날이 너무 힘들거든요. 그런데, 울 남편 매일 10시 넘어야 들어오고, 우가와 히야, 중딩 고딩이라며 12시가 다 되어야 잠을 청합니다. 에휴, 이런 올빼미들과 함께 살려니 제가 넘 힘이드네요. 그런데, 그런 제가 매주 금요일이 되면 새벽 2시까지 잠을 자지 않고 TV를 봅니다. 아니 인터넷으로 M net을 시청하죠. 바로 슈퍼스타 K를 보기 위해섭니다. 사실 슈퍼스타란 제목만 듣고는 이게 무슨 프론지 알지 못했습니다. 하도 아이들이 슈퍼스타 하길래 우연히 지나간 방송을 재방송으로 본 적이 있는데, 정말 흥미진진하더군요. 특히 울 둘째 히야가 가수나 연예계쪽으로 가고 싶어서 실용음악학원에 보내달라고 보채는 통에 어쩌나 고민하는 중..
알콩달콩우리가족
2010. 10. 25.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