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식품 회사 다니는 총각 사표 내려다 다시 회사에 다닌 이유
그리스도인의 비전, 불량식품 만드는 회사 다니던 총각이 한 결심 이건 예전 목사님 설교 시간에 들은 이야기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어야 한다는 주제로 하신 말씀이었는데, 너무 감동적이어서 제 마음에 늘 남아 있네요. 그 감동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대학에서는 화학을 전공하였고, 전공을 살려 직장을 찾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대기업이나 유력한 회사는 다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낙심하지 않고, 취업 재수를 준비하고 있던 차에 아는 선배로부터 한 회사를 소개받았습니다. 소개해 준 주소로 가보니 허름한 창고 같은 공장에 직원이 십수명 일하고 있는 작은 중소기업이었습니다. 사장님께 이력서를 보여주니 사장님은 이것저것 물어보시더니 그 자리에서 내일부터 당장 나와 같이 일하자..
이런 인생 저런 삶
2014. 7. 23.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