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죽인 아들 그 아들에게 남긴 엄마의 마지막 말
엄마를 죽인 아들, 잘못된 자식 사랑이 빚은 비극의 결말 얼마전 정말 가슴 아픈 사건이 하나 일어났습니다. 학교에서도 모범생이며, 성적 또한 우수한 고3 학생이 공부하라고 다그치는 엄마를 집에서 칼로 찔러 죽인 사건이죠. 첨 이 사건을 접할 때는 너무 경악스러워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그리고 좀 정신을 차린 뒤에는 얼마나 아이를 힘들게 했으면 그러했을까 그런 생각과 함께 입시지옥을 겪어야 하는 우리 교육 풍토가 안타까워 한 숨이 나왔습니다. 울 큰 애도 내년이면 수험생이 되는데.. 에구 저도 이제 수험생 엄마가 되는군요. 그 험난하다는 수험생 엄마의 길, 이 사건을 대하고는 그만 맥이 탁 풀리네요. 그런데 이 아이, 정말 수재 아님 영재라고 할만하네요. 초등학교 6학년 때 토익시험 900점을 받았..
좋은가정만들기
2011. 12. 1. 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