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럼타는 아이 고치는 9가지 요령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잘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들의 특징 중 하나가 부끄럼을 많이 탄다는 것입니다. 부끄럼이 아주 심한 아이는 쉽게 공동생활에 적응하지를 못하니 부모들이 어떻게 하든 아이의 자신감을 키워주고자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부끄럼은 선천적인 기질이라고 합니다. 부끄럼 기질을 타고 나는 아이는 100명 중 15명인데, 대부분은 자라면서 부끄럼이 사라지게 되어 성장한 후에는 2명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보통 3세까지의 아이들에게서 기질적인 부끄럼을 발견할 수 있고, 오래 가는 경우는 흔치 않지만 6세에서 7세까지 가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나이가 들어감에도 지속적으로 부끄럼을 타는 아이 어떻게 해야 고칠 수 있을까요? 부모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

출산과 육아 2015. 3. 3. 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