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가슴에 넌 좋은 사람이라며 빨간 리본을 달아주었더니
개토의 바보만들기, 아이의 가슴에 달아준 빨간리본의 효과 존 테일러 개토라는 미국의 한 선생님이 있습니다. 그는 26년간 뉴욕시에서 교사 생활을 하면서 학교시스템이 아이들을 바보로 만드는 것은 아닌지 하는 의혹을 품고는 "아이들이 스스로의 교사가 되고 자기 교육의 주교재가 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게릴라학습법"이라는 것을 만들었구요, 이런 그의 창의적인 노력 덕분에 그는 우수교사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상을 받고 나서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바보만들기" 라는 책을 썼답니다. 그는 "바보 만들기" 라는 책을 통해서 "학교는 경쟁을 통해 바보를 만드는 곳" 이라고 비판하며, 학교의 일곱가지의 죄악을 나열합니다. "혼란, 교실에 갇혀 있기, 무관심, 정서적 의존성, 지적 의존성, 조건부 자신감, 숨을 ..
출산과 육아
2013. 11. 4. 07:37